연예지

김영희 변호사, 장자연사건 증거 사라졌다

김영희 변호사가 밝힌 외압

(김영희 변호사)

김영희 변호사가 장자연 사건 증거가 없어졌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장자연 이미숙 송선미에 관계에 대중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김영희 변호사가 jtbc뉴스룸에 출연했다.

앞서, 김영희 변호사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장자연 사건 관련 증거들이 사라졌다고 언급했다. 김영희 변호사는 장자연 사건 관련자들의 통화 내역과 수사 기록이 사라졌음을 설명하며 사건을 묻기 위한 움직임이 있었다고 폭로한 것이다. 

김영희 변호사에 따르며, 증거가 폐기되기 위해서는 검사 지휘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장자연 사건 증거가 사라졌다면 증거를 수집한 경찰과 수사 지휘 권한을 가진 검찰 측에 책임이 있다고 밝힌 것이다.

오늘, 김영희 변호사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장자연 사건이 연장된 이유를 밝혔다. 처음에는 위원회에서 연장 의사가 없었는데 입장을 바꾼 건 눈치보기라고 꼬집었다. 더욱이, 이어지는 국민 청원과 여론의 반응으로 압박을 받았다는 해석을 내어놓았다.

장자연 사건 수사기록이 사라지고, 누군가 장자연 사건을 덮으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었다는 것은 정말로 끔찍한 일이다.

장자연 사건 기간이 연장된 만큼 더욱 철두철미한 조사 부탁드리며, 장자연 사건 관련 이미숙씨도 송선미씨도 아는 것은 반드시 말해 주길 바래본다.

(장자연 이미숙 송선미 관계)

지난 12월에도 과거사진상조사단은 기자회견을 열었었다. 그당시 조사단원 6명 명의로 이뤄졌었다. 조사단은 검사, 변호사, 교수 12명씩 36명으로 구성되었었다.

김영희 조사단 총괄팀장은 2018년 12월 19일 서울 고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사 대상 사건과 관련된 검사가 외압을 행사하고 있다고 조사단원 일부가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민형사상 조치를 운운하는 데 대해 압박을 느껴 조사단원 일부가 조사를 중단하겠다고 하는 일까지 벌어졌다”며 “외압은 검찰총장에 대한 항명”이라고 지적했다.

이날에도 김영희 변호사는 현직검사에 대한 외압이 있었다고 밝혔었고, 검찰총장에게 조치를 촉구하기도 했었다.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데 왜이리 외압과 비협조가 난무하는 것일까? 도데체, 장자연 사건에 뒤가 켕기는 사람들은 도데체 누구란 말인가?

김성태 조카도 KT

김성태 딸에 이어 김성태 조카도 KT에 다녔다.

김성태 딸, 조카...KT는 김성태 친인척 낙하산 받이였나?

김성태 조카도 KT 자회사 2년 근무

"김성태 의원쪽 통해 이력서 전달“

김성태 딸 김○○(33)씨 KT 특혜 채용 의혹으로 케이티 인사 총괄임원이 구속된 가운데 김성태 의원 딸뿐 아니라 조카도 KT 자회사 KT DS에서 근무한 사실이 드러났다.

KT 자회사인 KT DS 노조위원장 출신인 김성태 의원이 광범위하게 KT인사에 개입, 딸 외에 조카도 부정한 채용을 청탁했던 것은 아닌지 의혹이 제기되었다.

김성태 조카 김○○(41)씨는 2009년 11월부터 KT DS에 과장급 경력직으로 입사, 2011년 12월까지 근무했다는 보도가 터졌다.

김성태 조카 취업 과정을 잘 아는 한 KT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김성태 의원 쪽을 통해 이력서가 전달됐는데, 근무시킬 곳이 마땅치 않아 고심하다가 자회사에 배치했던 것으로 안다”며 “당시 별다른 경력이 없고 학력 수준도 맞지 않아 케이티도 고심을 했고, 본인도 본사가 아닌 자회사 근무라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그 당시 상황을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김성태 조카 김씨 근무 사실을 알고 있던 또 다른 케이티 관계자도 “김성태 의원이 KT 자회사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내부적으론 사장급 취급을 받았다”며 “딸뿐만 아니라 KT가 여러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안다”고 말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성태 조카는 수도권 전문대를 졸업했고, 입사 이후 KT 이동통신 자회사였던 KTF의 잔여 통신망을 관리하는 업무 등을 맡았다고 한다.

낙하산이라 잡무만 시킨다는 불만을 가져 이직했다고 하는데, 과연 어디로 이직했는지도 추적조사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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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성태

유인석 동문출입 특혜

유인석 출석, 명운 걸겠다던 경찰청장 공언은 허언

유인석, 박한별의 남편, 빅뱅 승리 동업자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의 화려한 이름이다. 승리사건에 명운을 건다고 호언장담하던 경찰청장, 하지만, 경찰청장의 말은 광역수사대에겐 귀전에도 들리지 않았던 것이다.

유인석이 경찰에 출석했다. 물론, 승리도 정준영도 경찰에 출석했다. 하지만, 유인석의 경찰서 출석을 달랐다. 유인석은 취재진을 피해 유유히 경찰의 안내를 받으며 경찰서에 출석한 것이다.

승리 버닝썬 사건에 명운을 건다던 경찰 수뇌부, 그리고 단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입장 바꿔버린 경찰, 도데체 누굴 탓해야 하나?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동문은 미리 인가받은 출입 카드가 없으면 출입할 수 없다고 한다. 버닝썬 사건 주요인물 중 경찰 고위직과 유착의혹이 나온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씨는 동문을 통해 조사실로 들어선 것이다. 물론, 경찰의 아내를 받으면서 말이다.

빅뱅의 멤버 승리(29세) 정준영(30) 등이 속한 단톡방에서 경찰청장이 뒤를 봐준다는 표현이 방송을 탔다.

경찰청장이 뒤를 봐준다는 문자 주인공은 바로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씨였다. 유인석씨는 여배우 박한별의 남편으로도 유명세를 치룬 바 있었다.

그런데, 이런 심각하고 중차대한 비리에 연루됨이 심히 의심되는 인물인 유인석씨를 경찰은 마치 보호하듯이 광역수사대 동문을 통해 몰래 출입시켰다.

결국, 유인석씨가 경찰 도움으로 취재진을 피해간 것이다. 유인석씨는 어제 낮12시50분쯤 경찰에 출석했다고 한다. 당초 오후 3시 출석 통보를 받았지만 조사 예정 시간보다 2시간 일찍 출석한 것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보안을 이유로 인가받은 출입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면 안내실에서 신원과 방문 목적을 확인한 후에야 내부에 들어갈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또 다시 유인석씨는 일반인과 다른 특별 대접을 받은 것이다.

유인석씨는 이날 오전 변호인을 통해 "공인도 아닌 일반인을 포토라인에 서게 하면 출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왜 유인석씨만 편의를 봐줬냐"는 질문에 경찰 관계자는 "핵심인물인 유씨의 빠른 조사를 위해 어쩔수 없었다"며 "편의를 봐주려는 의도는 없다"고 해명했다고 한다. 유인석씨와 경찰의 유착이 명확한 카톡으로 증거가 나왔으면 구속을 해도 될일인데, 굳이 배려해가며 취재진에게 설명까지 해가며 동문으로 몰래몰래 안내한 경찰의 행태는 아직도 정신 못차렸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게 만든다.

물론, 모든 피의자가 '포토라인'에 설 의무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언론은 '경찰총장'과 문자를 나누는 인물로 지목된 유인석씨에게 문자 대화를 나눈 경찰 수뇌가 누군지 따졌어야 했다. 또한, 경찰은 유인석씨에게 경찰에 대한 청탁과 비호가 있었는지 명확히 따져 물어야 할 의무가 있고 또한, 국민은 그에 대해 알 권리가 너무도 충분히 많다.

결국, 경찰은 또 다시 좌충수를 놓고 말았다. 정도가 아닌 샛길을 내준 경찰, "명운을 걸고 수사하겠다"는 민갑룡 경찰청장의 공언은 하루만에 허언이 되고 말았다.

유인석과 임희정의 연관검색어가 계속 떠서 검색결과 유인석과 임희정은 사연이 있었던 사이였다.

알려져 있는 루머에 따르면 박한별 남편 유인석은 마이코코 쇼핑몰 임희정(보그걸)과 파혼한 전례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코코 쇼핑몰 임희정 대표는 예전에 텐프로 여성 이었다는 루머 역시 같이 따라다니고 있네요.

과거, 임희정은 Autumn/Winter 2015 취재차 현장을 찾은 보그 UK 관계자들의 눈에 띄어 보그UK와 보그지 이탈리아의 메인사이트를 장식했다. 일반인인 그녀가 포토그래퍼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은 일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후 그녀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는 순간적으로 접속자가 몰려, 평소보다 12배 높은 매출액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한다. 

김성태 딸 부정채용, KT 임원 구속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딸 KT 특혜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당시 인사업무를 총괄한 KT 전직 임원을 구속했다. 3월 14일 김성태 딸 부정채용 관련 KT 전 임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거쳐 전 KT 전무 김모(63)씨를 구속수감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씨 외에 인사 실무를 담당한 KT 직원 A씨의 구속영장도 함께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고 한다. 김씨는 KT 인재경영실장으로 근무하던 2012년 하반기 공개채용에서 절차를 어기고 김성태 의원의 딸을 합격시켜 업무방해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성태 딸, 김성태 의원)

검찰은 김성태 의원 딸이 2011년 4월 KT 경영지원실 KT스포츠단에 계약직으로 채용된 뒤 이듬해 정규직으로 신분이 바뀌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해왔었다고 한다.

검찰은 KT의 2012년 공개채용 인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김 의원의 딸이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 KT 공개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임원면접 등 순서로 진행된다.

김성태 의원은 "딸은 메일을 통해 서류전형 합격통보를 받았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반박한 바 있었다.

(김성태 의원, 김성태 의원 부인)

딸이 KT스포츠단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할 당시 계약 기간이 끝나기 전에 절차적 문제 없이 공채시험에 응시해서 합격한 만큼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는 게 김성태 의원이 지금까지 주장하고 있는 바이다.

그러나 법원이 당시 인사 총괄 임원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점에 비춰 김성태 의원 딸의 공채 합격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의혹은 일정 부분 사실로 확인된 것으로 법조계에서는 보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김성태 의원이 딸 채용에 영향력을 행사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만큼, 이제, 김성태 의원에 대한 직접 수사가 불가피해 보인다.

현재, 구속된 김 전 전무가 당시 KT 수뇌부 등 윗선의 부탁을 받아 김성태 의원 딸을 부당하게 합격시킨 것으로 보고 김씨를 집중 추궁할 방침이라고 검찰측은 밝혔다.

김씨 재직 당시 김성태 의원 딸 이외에도 여러 명의 응시자가 절차에 어긋나게 합격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져 다른 유력인사들을 대상으로 수사가 확대되어야 할 상황이라고 전해져 젊은이들의 허탈감과 상실감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김성태 딸 취업비리 의혹이 불거져 많은 대중들과 정치인들이 김성태 딸 부정채용 비리 조사를 요구했었다.

그럼에도 김성태는 허무맹랑한 소설이라고 일축했고, 아직까지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있던차에 검찰이 KT임원을 구속하면서 김성태 의원의 허무맹랑한 거짓말이 들통나고 있다.

여러 매채와 방송에서도 김성태 의원딸 부정채용 비리를 보도했었고, 김성태 딸은 KT합격자 명단에도 없었다는 뉴스보도가 이어졌었다. 하지만, 그 순간마대 매번, 김성태는 김성태 딸 KT합격은 부정채용이 아니며 부정채용 운운하는 것은 정치적 공세이며 허무맹랑한 소설이라고 발뺌을 해왔었다. 

그런데, 오늘 김성태 딸 KT특채의혹이 의혹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많은 충격을 주고 있다. 대한민국 수많은 청년들의 꿈을 뺏앗아가버린 김성태와 김성태 딸, 공정하지도 공평하지도 않은 KT의 채용과정, 반드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나대지 말걸.... 딸때문에 X됐다.

장재인 저격글

장재인 정준영 저격, 호사를 누리냐?

그런데, 장재인 저격글에 의미가 심장했다. 동료를 상대로 호사를 누리냐?

그렇다면, 정준영은 동료 여자 연예인을 상대로 동영상을 촬영한 정황이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 아닐까?

장재인 저격글, 의미심장한 동료를 상대로,,, 조만간 진실이 밝혀지겠지? 오늘 정준영이 경찰에 출석했으니 말이다.

장재인 저격글이 누굴 향하는지는 짐작대로였다. 장재인 저격글을 통해 “동료들 상대로 호화를 그딴 식으로 누리냐”며 정준영 등 일당에게 일침을 가한 것이다. 

장재인은 슈퍼스타 K 2기이며 장제인 저격글의 정준영은 슈퍼스타 K 4기로 가수에 데뷔할 수 있었다.

장재인 저격글은 13일 오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뭉텅이 무리가 보이더니 털어 먼지하나 없는 인간 있으려니 해. 그러려니. 생각보다 좁은 여기서 좋은 사람 안 좋은 사람 구분하긴 쉽다. 너네들 자만이 타인을 희롱하는 즐거움에서 나오는지는 꿈에도 몰랐다. 호화를 그딴식으로 누리냐. 동료들을 상대로”라며 정준영 등 일당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장재인이 저격글을 올릴 당시, 장재인은 저격글의 상대를 언급하지 않아 누구를 향한 게시물인지 명확하게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장재인 저격글의 내용을 보면 쉽사리 장재인 저격글의 대상이 누구인지 알수 있을 정도였다.

장재인 저격글을 본 누리꾼들은 장재인이 최근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을 저격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될 것이다.

장재인과 정준영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 출신이다. 장재인은 시즌 2, 정준영은 시즌 4에 출연해 서로 같은 시기를 보내지 않았다.

장재인은 슈퍼스타 K2 내내 엄청나게 독특하고 희귀하고 유니크한 개성의 사운드와 탁월한 싱어송라이터의 재능으로 신데렐라로 취급을 받던 도전자였다.

장재인이 지향하는 음악은 포크 음악이며, 어릴 때부터 음악을 시작했다고 한다. 부모님 특히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장재인의 첫 자작곡은 7살 때 쓴 동요였다고 한다. 자신이 '노래다운 노래를 만든 것 같다'라고 말할 정도의 자작곡은 중3 때 처음 썼다고 전해지고 있다.

실용음악과 중에서도 경쟁률이 높기로 유명한 호원대 싱어송라이터과에 합격하면서(교수 정원영 현재 정원 5명...) 본가인 광주를 떠나 서울로 상경하게 되었고 슈퍼스타K2에 참가하기 전부터 클럽 등에서 재인(才人)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재인밴드를 결성, 슈퍼스타K2에 참가하기 전까지 활동했었다고 한다.

장재인의 심성은 착하기 이전에 여려서, 본선무대에서 친한 친구들이 탈락할 때마다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과, 중학교 때 같은 남자를 친구랑 같이 좋아하게 됐는데, 친구가 좋아하니까 안 좋아하는척 했다는 등... 여러모로 여린 성격을 지녔다.

하지만 장재인은 음악적으로는 자기만의 철학이 확고해보인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산울림, 비틀즈(특히 폴 매카트니), 재니스 조플린, 조니 미첼 등이라고 한다.

하지만 2010년 슈스케2가 끝나고 나서 그녀는 데뷔한 후 소속사만 3번 옮기는 등 방황을 겪었다. 한때 친분이 있던 정원영 교수가 이끄는 루바토행이, 그 후엔 강승윤, 김은비와 함께 YG행이 유력해 보였으나, 마지막에는 작곡가 김형석이 새로 세운 키위엔터테인먼트로 들어가게 되었다.

2012년 3월에 소속사와의 계약이 종료되어서 혼자 활동하다가 전 매니저와의 인연으로 나뭇잎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였다. 하지만 나뭇잎으로 이적한 이후 근긴장이상증으로 인해 활동에 차질을 빚었고 2013년 여름에 다시 계약이 만료되었다. 이후 학업에 열중하다가, 2013년 12월 3일 슈스케2에서 심사위원으로 인연을 맺은 바가 있는 윤종신의 미스틱89에 합류했다.

경찰, 정준영 폰 증거인멸 교사 들통

경찰 포렌식 업체 녹취록 공개 

정준영 폰 증거인멸 교사하던 경찰의, 목덜미가 그대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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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일(수) 8시 뉴스는 정준영 소식으로 시작했다. 지난 이틀 동안 단체 대화방 안에서 추악한 이야기를 넘어서 대중의 사랑으로 부와 인기를 거머쥔 연예인들이 우리 사회 공권력과도 유착돼 있다는 의혹을 집중적으로 짚어주었다.

지난 2016년, 정준영은 여성 불법촬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결국, 무혐의로 결론 났다. 그 당시 경찰 수사가 부실했다는 정황을 입증할 만한 결정적인 자료를 SBS 가 공개했다.

정준영 여성 불법촬영 수사를 해야 할 경찰이 핵심 증거를 없애려 했다는 내용이다. 이번 사건을 국민권익위에 최초로 신고한 방정현 변호사가 추가 제보를 받았다며 SBS 끝까지 판다 팀과 만났다고 한다.

권익위 신고자인 방정현 변호사에 따르면, 경찰이 포렌식 업체 측에 증거를 인멸해 달라고 하는, 증거 인멸을 교사하는 그런 내용이 담긴 녹음 파일이 있다고 밝혔다. 정준영 폰 증거인멸 교사 녹취파일은 지난 2016년 정준영 씨 사건을 수사한 경찰과 사설 포렌식 업체 간 전화 통화를 녹취한 것이라고 전했다.

경찰과 포렌식 업체간 전화 통화가 이뤄진 시점은 2016년 8월 22일, 사설 포렌식 업체가 가수 정준영 씨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을 한창 진행하던 시점이었다고 한다.

경찰이 당시 포렌식 결과만 제대로 받아봤어도 정준영의 수많은 디지털 성범죄는 지금보다 훨씬 이전에 낱낱이 공개될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경찰이 정준영 폰 증거인멸을 교사하지 않았다면, 더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아래는 2016년 정준영 사건 담당 경찰관과의 통화내용이다.

▶ 성동경찰서 00입니다. 아, 우리가 사건을 하다 보니까 약간 꼬이는 게 있어서, 여기가(정준영 씨가) 000(업체)에 데이터를 맡겨놨다고 그래서요, 시간이 좀 걸리잖아요?

▷ 사설 포렌식 업체 측 : 네 그렇죠, 아시다시피 담당자가 휴가 중이라.

▶ 어차피 본인(정준영 씨)이 시인하니까 시간이 없어서 그러는데 차라리 000(업체)에서 데이터 확인해 본 바, 기계가 오래되고 노후되고 그래서 '데이터 복원 불가'로 확인서 하나 써주면 안 될까 해서요.

▶ 어차피 본인(정준영 씨)이 시인하니까 시간이 없어서 그러는데 차라리 000(업체)에서 데이터 확인해 본 바, 기계가 오래되고 노후되고 그래서 '데이터 복원 불가'로 확인서 하나 써주면 안 될까 해서요.

▶ 그냥 데이터 복구 불가로 해서 확인서 하나 써주면 좋겠는데.

▷ 사설 포렌식 업체 측 : 저희도 어쨌든 하는 일이 그런 거라, 절차상 행위는 좀 있어야 되고요, 왜 안 되는지도 얘기해야 되니까, 좀 그렇습니다.

포렌식 작업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경찰은 정준영 씨 휴대전화의 데이터 복원이 불가능하다는 확인서를 써주면 안 되겠냐고 묻고, 구체적인 증거 인멸의 방식까지 조목조목 설명했다. 하지만 업체 측은 그런 경찰의 요구를 거부했다.

이에, 경찰은 이틀 뒤 포렌식 결과를 받아보지 못하고 정준영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한다. 포렌식 결과는 나중에 따로 송치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정준영 폰 증거인멸 교사 녹취파일이 공개되었는데조, 경찰은 취재진에에 복원 불가 확인서를 요구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측은 전화 녹취의 존재를 나중에 이야기하자 전화 통화한 것은 맞지만, 그런 말을 한 기억은 없다고 말을 번복했다. 이번에 드러난 정준영 씨와 지인들의 디지털 성범죄 행각이 당시 휴대전화에 고스란히 남아 있었지만, 경찰은 끝내 포렌식 결과를 받아보지 않았다고 한다.

정준영보다 더 나쁜 놈은 경찰같다. 경찰이 피해자를 구제해줄 마음도 의사도 없는 것 같다. 이러니, 경찰이 어디가나 대접을 못받는 것이 아니겠는가? 썩은 경찰 제발 도려내라. 깨긋한 경찰 할 젊은 청년들 많다. 

최종훈 음주운전

오늘, 승리와 정준영도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는 법이다. 

최종훈 음주운전 경찰로비 정황이 카톡에 그대로 담겨 방송을 탔다. 최종훈은 음주운전에 적발되었지만, 다행이 xx형 덕분에 살았다는 카톡내요이었다. 이로 인해 승리클럽과 경찰의 유착은 기정사실로 보여진다.

돈주고 청탁 정황 포착 정준영이 "종훈이 이번에 (신문) 1면에 날 수 있었는데"라고 하자 최종훈은 "내가 왜 기사가 나. 얼마나 조용히 처리했는데"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에 승리는 "다음 음주운전은 막아줄 거란 생각 말아라. 00형이 자기 돈 써서 입 막아줬더니"라고 반응했다. 실제로 2016년 최종훈의 음주운전 사실은 당시 보도되지 않았다.

정준영 영상유포, 난 야동 안봐, 모을 뿐

정준영 영상유포가 연예계를 강타했다. 정준영 동영상 연예인으로 언급된 여배우들, 그리고 정준영 단톡방 참여자들은 곤혹을 치르고 있다.

그런데, 정준영 영상유포관련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정준영의 방송에서 발언이 정준영 동영상 유포로 인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가수 정준영이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유포한 협의로 입건되면서 그의 과거 언행 하나하나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준영의 발언이 그 당시에는 농담 혹은 방송 콘셉트로 취급됐던 말들이 온라인에서 비난의 소재가 되고 있다. 4년 전 정준영이 "나는 야동 안 봐, 모을 뿐이야"라고 말했던 영상이 13일 소셜미디어에서 캡쳐 형태로 다시금 공유되고 있다.

정준영의 이 발언은 '남성들의 검은 속마음을 솔직하게 보여준다'는 주제로, 한 영상 플랫폼 업체에서 만든 동영상 콘텐츠에서 나온다.

이 영상에서 정준영은 "난 야동 같은 거 안 봐"라고 당당하게 말 한뒤 고개를 돌려 엉큼한 눈빛으로 "그냥 모을 뿐이야"라고 말하며 하드디스크를 흔들어 보였다.

또한, 정준영은 영상에서 "여자 몸매가 뭐가 중요해 마음이 중요하지"라고 말한 후 고개를 돌려 "난 마음이 꽉찬 여자가 좋더라"라며 여성의 가슴을 만지는 손모양을 해보이기도 했다.

정준영 영상에는 이 외에도 "자기는 뭘 입어도 예뻐...근데 안 입은 게 제일 예뻐", "난 가슴 큰 애들 별로야...근데 작은 건 더 별로야", "네가 뺄 살이 어딨어? 지금정도면 되지...딱 돼지! 돼지!"등의 발언이 담겨 있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정준영 영상의 콘셉트상 재미를 위해 한 발언이거나 혹은 대본이라고 하겠지만 정준영 단톡방의 추악한 모습이 드러난 현재, 정준영의 영상들은 새로운 의미로 대중에게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정준영 몰카논란을 한차례 빚은 인물이 또다시 '몰카'로 입건됐다는 점에서 단순한 농담으로만 볼 수 없다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다시 보니 소름 끼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준영은 2016년에도 여자친구와 성관계 중 신체 일부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피소된바 있다. 며칠 뒤 당사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며 고소를 취하해 상황은 정리 됐으나, 이번에 정준영의 카카오톡 대화방이 공개되면서 그동안의 부적절한한 행실들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어 추악한 그의 연예계 활동이 재평가 되고 있다.  

SBS 측은 이 중 한 명이 가수 정준영임을 밝히며 그가 또 다른 성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그의 실명을 공개했다.

정준영의 카카오톡 대화를 복원한 결과 정준영은 2015년 말부터 약 10개월 간 여성들과 성관계를 한 동영상을 몰래 촬영해 지인에게 공유했고 피해자만 무려 10명이 넘었다. 정준영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는 다른 연예인이나 일반인이 촬영한 불법 영상이 더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정준영이 다른 이에게 자신의 불법 영상을 공개한 것을 알고도 신고하지 못했다. 정준영에게는 “비밀로 해달라”라고 했지만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피해자는 “그 사실을 알고 많이 화가 났다. 늦었지만 수사가 이루어지면 꼭 처벌을 해달라”라고 호소했다. 

정준영 찌라시로 고통받고 있는 여배우들.....강경대응 시사

오연서, 정유미, 오초희, 이청하가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또한, 가수 트와이스 지효가 정준영 관련 찌라시로 인해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산 교통사고 동영상

경산 교통사고, 만취 고교생 중앙선 침범

경산 교통사고, 40대 2명 사망, 5명 중경상

경산 교통사고가 주목받고 있다. 경산 교통사고가 화제가 된 이유는 만취한 고교생이 중앙선을 넘었기 때문이다. 경북 경산 만취 고교생이 몰던 차량이 맞은 편에서 오던 승용차와 정면 충돌 40대 2명이 사망했다.

3월 13일 경산경찰서는 12일 23시 30분경 경산시 사동 919번 지방도에서 자인 방향으로 달리던 i30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오던 아반떼 승용차와 정면충돌했다고 밝혔다.

경산 교통사고로 아반떼에 타고 있던 이 모(47·여) 씨 등 40대 여성 2명이 숨졌다. 또 아반떼 운전자 정 모(46·여) 씨와 동승자 윤 모(51·여) 씨도 중상을 입었다.

만취고교생이 몰던 i30 운전자 탁 모(17·고2) 군, 동승자 서 모(21) 씨, 이 모(40) 씨 등 3명은 경상을 입었다고 한다.

경산 교통사고 원흉인 고교생 탁 군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0.131%였다고 하니, 이 얼마나 황당한 죽음인가?

경찰은 탁군이 동승자들과 인근에서 함께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가 경산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라고 한다. 정말 무서운 세상이다. 

류담 다이어트 식단

류담 다이어트, 아내 최경은 식단 효과

류담 다이어트로 날렵해진 근황을 선보여 류담 다이어트에 누리꾼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 배우 류담이 날렵해진 얼굴로 팬들에게 나타났다.

과거, 개그맨 류담은 100kg대에 육중한 몸매로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달인’에서 개그맨 김병만과 큰 활약을 한 바 있다.

그런데, 최근 류담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4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이돌 포스를 뿜어내고 있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류담은 지난 2013년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 방송에서 다이어트 밥상을 공개한 적이 있었다. 그 당시, 류담은 다이어트를 위해 닭가슴살과 채소, 샐러드, 과일, 견과류로만 구성된 고단백 저열량 다이어트 밥상을 선보였다.

이는, 류담 아내 최경은이 준비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알려져 더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었다. 또한 류담은 집에서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응원을 받기도 했었다.

류담은 최경은과 2007년 교제를 시작하여 2011년 결혼에 골인했다. 류담의 아내 최경은은 VJ 출신으로 KBS1 ‘6시 내고향’과 일본 방송 등에 출연했다고 한다.

3월 7일 류담 소속사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류담의 새로운 프로필을 사진을 공개하면서 류담의 다이어트 식단과 류담의 다이어트 이야기가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류담의 새 프로필 사진은 기존의 유쾌한 이미지에 진중한 모습까지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류담은 턱을 괴고 생각에 잠긴 듯 지적인 분위기와 악역에 어울릴법한 악한 포스를 자아내고 있어 그간 류담 다이어트의 효과를 톡톡히 본 듯한 사진이었다.다.

류담이 다이어트로 체중감량에 성공함면서 정식 프로필 촬영은 처음이었던 그는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류담 다이어트 성공사진)

(류담 다이어트 성공사진)

(류담 다이어트 성공사진)

류담은 부끄러운 듯 어색함이 가득했던 촬영 초반과 달리 점차 프로다운 모습으로 막힘없이 포즈를 취하며 촬영현장을 유쾌하게 이끌었다는 후문도 이어지고 있다.

다이어트, 이젠, 일상이 되어버린 말이다. 류담 다이어트 그 속에 감춰진 고통과 인내의 시간이 지금의 날렵하고 각진 류담을 만들어 내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류담 다이어트 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