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지

김학의 출국금지

 김학의 출금금지 당해, 해외도피 불발

김학의 인천공항 출국금지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오후 11경, 김학의가 인천공항서 방콕행 비행기를 타려 했으나 출국금지조치가 내려 해외도피가 실패로 돌아간 것이다. 인천공항에서 출국이 금지된 김학의, 김학의 사건의 추문은 한둘이 아니다. 그런, 김학의가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다 출국금지된 것이다. 어젯밤 11경의 일이다.

김학의 인천공항서 출국하다 덜미가 잡힌 것이다. 김학의 출국금지, 정말, 천만 다행한 일이다.

어젯밤 인천공항서 출국금지된 김학의 관련 사건은 건설업자 윤중천씨로부터 성접대 의혹이 불거져 재수사를 앞두고 있는 사건이다.

지난 몇 년동안 김학의 사건은 뻔한 증거가 있었음에도 범인을 특정하지 못했던 안타까운 사건이었다. 하지만, 최근, 김학의 사건에 대한 전면 재수사가 시행되면서 검찰은 김학의를 향해 칼날을 뽑았던 것이다.

권력의 핵심인사였던 김학의 전 차관에 목줄이 서서히 조여왔던 것이다. 그런 와중에 김학의 전 차관이 인천공항을 통해 외국으로 출국하려 했던 것이 들통이 났고 이번에는 검찰이 긴급출국금지조치를 취해 김학의는 출국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윤중천, 김학의)

아쉬운 점은 김학의 전 차관의 출국금지는 벌써 내려졌어야 했는데, 왜 아직도 이렇게 검찰은 꾸물 대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법무부는 어제밤 11시 인천공항을 통해 외국으로 나가려던 김 전 차관의 신원을 확인한 뒤 ‘긴급출국금지조치’를 취해 출국하지 못하도록 조처했다고 밝혔다.

출입국관리법은 사형·무기 또는 3년 이상 징역이나 금고에 해당하는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긴급한 필요가 있을 때 출입국관리공무원에게 긴급출국금지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한다.

김학의 전 차관은 특수강간 혐의로 수사를 앞두고 있는 상태였다. 법무부 관계자는 “공항에서 김학의 전 차관이 출국한다는 보고가 올라와 법무부 장관에게 보고했다고 한다. 이후, 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현장에서 긴급출국금지조치를 했다”고 발표했다.

더욱이, 또다른 법무부 관계자는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해 체포가 가능한 사안으로 안다”고 전해 김학의 사건에 대한 진상이 조만간 드러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죄는 지은대로 간다고 했다. 죄가 있다면 처벌을 받는 것이 법치국가의 기본이다. 그것이 차관이던 장관이던 상관이 없어야 하며, 권력을 가진 자던 아니던 상관이 없어야 한다. 법무부 차관식이나 지낸 인사가 이리도 법망을 빠져나가려 해서야 되겠는가 쉽다. 

<김학의 사건 정리>

김성태 조카도 KT

김성태 딸에 이어 김성태 조카도 KT에 다녔다.

김성태 딸, 조카...KT는 김성태 친인척 낙하산 받이였나?

김성태 조카도 KT 자회사 2년 근무

"김성태 의원쪽 통해 이력서 전달“

김성태 딸 김○○(33)씨 KT 특혜 채용 의혹으로 케이티 인사 총괄임원이 구속된 가운데 김성태 의원 딸뿐 아니라 조카도 KT 자회사 KT DS에서 근무한 사실이 드러났다.

KT 자회사인 KT DS 노조위원장 출신인 김성태 의원이 광범위하게 KT인사에 개입, 딸 외에 조카도 부정한 채용을 청탁했던 것은 아닌지 의혹이 제기되었다.

김성태 조카 김○○(41)씨는 2009년 11월부터 KT DS에 과장급 경력직으로 입사, 2011년 12월까지 근무했다는 보도가 터졌다.

김성태 조카 취업 과정을 잘 아는 한 KT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김성태 의원 쪽을 통해 이력서가 전달됐는데, 근무시킬 곳이 마땅치 않아 고심하다가 자회사에 배치했던 것으로 안다”며 “당시 별다른 경력이 없고 학력 수준도 맞지 않아 케이티도 고심을 했고, 본인도 본사가 아닌 자회사 근무라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그 당시 상황을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김성태 조카 김씨 근무 사실을 알고 있던 또 다른 케이티 관계자도 “김성태 의원이 KT 자회사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내부적으론 사장급 취급을 받았다”며 “딸뿐만 아니라 KT가 여러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안다”고 말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성태 조카는 수도권 전문대를 졸업했고, 입사 이후 KT 이동통신 자회사였던 KTF의 잔여 통신망을 관리하는 업무 등을 맡았다고 한다.

낙하산이라 잡무만 시킨다는 불만을 가져 이직했다고 하는데, 과연 어디로 이직했는지도 추적조사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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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성태

김성태 딸 부정채용, KT 임원 구속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딸 KT 특혜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당시 인사업무를 총괄한 KT 전직 임원을 구속했다. 3월 14일 김성태 딸 부정채용 관련 KT 전 임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거쳐 전 KT 전무 김모(63)씨를 구속수감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씨 외에 인사 실무를 담당한 KT 직원 A씨의 구속영장도 함께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고 한다. 김씨는 KT 인재경영실장으로 근무하던 2012년 하반기 공개채용에서 절차를 어기고 김성태 의원의 딸을 합격시켜 업무방해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성태 딸, 김성태 의원)

검찰은 김성태 의원 딸이 2011년 4월 KT 경영지원실 KT스포츠단에 계약직으로 채용된 뒤 이듬해 정규직으로 신분이 바뀌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해왔었다고 한다.

검찰은 KT의 2012년 공개채용 인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김 의원의 딸이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 KT 공개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임원면접 등 순서로 진행된다.

김성태 의원은 "딸은 메일을 통해 서류전형 합격통보를 받았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반박한 바 있었다.

(김성태 의원, 김성태 의원 부인)

딸이 KT스포츠단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할 당시 계약 기간이 끝나기 전에 절차적 문제 없이 공채시험에 응시해서 합격한 만큼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는 게 김성태 의원이 지금까지 주장하고 있는 바이다.

그러나 법원이 당시 인사 총괄 임원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점에 비춰 김성태 의원 딸의 공채 합격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의혹은 일정 부분 사실로 확인된 것으로 법조계에서는 보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김성태 의원이 딸 채용에 영향력을 행사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만큼, 이제, 김성태 의원에 대한 직접 수사가 불가피해 보인다.

현재, 구속된 김 전 전무가 당시 KT 수뇌부 등 윗선의 부탁을 받아 김성태 의원 딸을 부당하게 합격시킨 것으로 보고 김씨를 집중 추궁할 방침이라고 검찰측은 밝혔다.

김씨 재직 당시 김성태 의원 딸 이외에도 여러 명의 응시자가 절차에 어긋나게 합격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져 다른 유력인사들을 대상으로 수사가 확대되어야 할 상황이라고 전해져 젊은이들의 허탈감과 상실감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김성태 딸 취업비리 의혹이 불거져 많은 대중들과 정치인들이 김성태 딸 부정채용 비리 조사를 요구했었다.

그럼에도 김성태는 허무맹랑한 소설이라고 일축했고, 아직까지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있던차에 검찰이 KT임원을 구속하면서 김성태 의원의 허무맹랑한 거짓말이 들통나고 있다.

여러 매채와 방송에서도 김성태 의원딸 부정채용 비리를 보도했었고, 김성태 딸은 KT합격자 명단에도 없었다는 뉴스보도가 이어졌었다. 하지만, 그 순간마대 매번, 김성태는 김성태 딸 KT합격은 부정채용이 아니며 부정채용 운운하는 것은 정치적 공세이며 허무맹랑한 소설이라고 발뺌을 해왔었다. 

그런데, 오늘 김성태 딸 KT특채의혹이 의혹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많은 충격을 주고 있다. 대한민국 수많은 청년들의 꿈을 뺏앗아가버린 김성태와 김성태 딸, 공정하지도 공평하지도 않은 KT의 채용과정, 반드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나대지 말걸.... 딸때문에 X됐다.

경산 교통사고 동영상

경산 교통사고, 만취 고교생 중앙선 침범

경산 교통사고, 40대 2명 사망, 5명 중경상

경산 교통사고가 주목받고 있다. 경산 교통사고가 화제가 된 이유는 만취한 고교생이 중앙선을 넘었기 때문이다. 경북 경산 만취 고교생이 몰던 차량이 맞은 편에서 오던 승용차와 정면 충돌 40대 2명이 사망했다.

3월 13일 경산경찰서는 12일 23시 30분경 경산시 사동 919번 지방도에서 자인 방향으로 달리던 i30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오던 아반떼 승용차와 정면충돌했다고 밝혔다.

경산 교통사고로 아반떼에 타고 있던 이 모(47·여) 씨 등 40대 여성 2명이 숨졌다. 또 아반떼 운전자 정 모(46·여) 씨와 동승자 윤 모(51·여) 씨도 중상을 입었다.

만취고교생이 몰던 i30 운전자 탁 모(17·고2) 군, 동승자 서 모(21) 씨, 이 모(40) 씨 등 3명은 경상을 입었다고 한다.

경산 교통사고 원흉인 고교생 탁 군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0.131%였다고 하니, 이 얼마나 황당한 죽음인가?

경찰은 탁군이 동승자들과 인근에서 함께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가 경산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라고 한다. 정말 무서운 세상이다. 

충남 공주 일가족 사망

집에서 30대 부부와 7, 8살 형제 등 4명

경찰 정확한 사인 밝히는 데 수사력 집중

충남 공주 일가족이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충남 공주 일가족(30대 부부, 두 형제)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수사가 진행중이다.

3월 6일 18시54분경 충남 공주 옥룡동 한 주택 2층에서 30대 부부와 7살 그리고 8살 아들 일가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형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사망한 남편의 형은 2층에 사는 동생네의 인기척이 끊겨 올라가 보니 현관문이 잠겨 있었다고 한다. 창문을 깨고 확인해 보니 일가족이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외부에서 집안으로 침입한 흔적이 없고, 주검에 외상도 없어 부부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경찰은 충남 공주 일가족 사망 관련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한다.

정말, 살기 팍팍한 세상이다. 하지만, 어린 것들이 뭔 죄가 있겠나? 그래도 어떻게던 살아 남는 것이 그것이 인생이다. 힘겹운 인생을 살아가지만, 제발 목숨만은 허망하게 던지는 일이 없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한다.

제발, 가난한 서민들이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인간만이 자살을 한다. 동물들은 자살하지 않는다. 인간은 희망을 잃었을때 자살을 한다고 한다. 매일아침, 눈을 떳을 때 희망을 느끼는 삶을 살아야한다. 인간은 아주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제발, 국민들이 아침에 눈을뜰 때 희망이란 두 글자가 생각나는 세상이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