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지

장자연 국회의원, 18대 의원?

장자연 리스트 등장인물 “영화감독‧정치인‧언론인”

제17대 국회의원 선거(2004년 04.15일)

열린우리당 152, 한나라당 121, 민주노동당 10, 새천년민주당 9 

자유민주연합 4, 국민통합21 1, 무소속 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2008.04.09)

한나라당 153, 통합민주당 81, 자유선진당 18, 친박연대 14, 민주노동당 5

창조한국당 3, 무소속 25

장자연 사망(2009년 3월 7일) 성남시 이매동

장자연 리스트를 목격한 윤지오양은 장자연 리스트 속 인물은 영화감독, 정치인, 언론인들이었다고 새롭게 폭로한 가운데, 장자연 국회의원에 대한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장자연 국회의원의 이름을 기억하느냐는 질문에 장자연 국회의원의 이름은 특이했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수사가 시작되고 있다.

장자연 리스트속 국회의원의 이름은 일반적인 이름이 아니었다고 기억한다는 윤지오 양은 경찰과 검찰에도 증언했다고 밝혔다.

윤지오양은 최근 실명·얼굴 공개와 함께 장자연 씨가 성추행을 당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증언을 내어놓았다. 윤지오양은 같은 날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장자연 리스트’에서 국회의원의 이름을 봤다는 새로운 주장을 내어놓았다.

또한, 장자연 성접대 명단이 포함된 ‘장자연 리스트’에서 국회의원의 이름을 봤다는 새 증언을 한 윤지오양의 저서 ‘13번째 증언’으로 발생한 수익을 기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악플을 멈춰줄 것을 당부하기도 해 안타까움을 싸고 있다.

장자연씨 동료 배우 윤지오양은 장자연 사망 10주기인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홀로 싸워온 시간이 10년”이라면서 “참으로 외롭고 버겁고 고통으로 얼룩진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를 싸우고 숨고 버티며 살아왔다. 국민청원으로 인하여 재수사가 착수되고 저는 마지막 13번째 증언을 했다”고 밝혔다.

윤지오 씨는 “왜, 이제 와서가 아닌 이제라도 많은 것을 감당하고 어려운 결정을 했다. 증인으로 어떠한 신변보호도 받지 않고 홀로 귀국하였고 예전처럼 몰래 이사하듯 숨 죽여지내며 매일 숙소를 바꾸고 있다”면서 악플러들을 겨냥해 “제가 무엇을 그렇게 잘못한 것이냐. 고인이 된 언니는 도대체 무엇을 잘못했단 말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칼로 낸 상처는 치유된다지만 언어로 낸 상처는 치유되지 않는다.

여러분이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듯 자연 언니와 저도 그 누구의 귀한 딸”이라며 “언론의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보도로 인해 저는 언론을 신뢰하지 않았다. 사실에 근거하는 기사가 아닌 선정적이고 노골적인 기사로 고인을 방패삼아 리스트에 오른 이들을 공격하기 바빴다. 현재까지도 편집을 하여 왜곡될 수 없도록 생방송에 출연을 했다”고 소신을 밝혔다.

더욱이, 윤지오양은 “단 한 번도 수사를 거부한 적 없었고 묵묵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언니를 지키려 노력했다. 그녀를 응원해준 많은 분들 덕분에 용기를 내어 많은 희생을 하며 조국에 왔다”며 “아직 한국을 그리워하고 자랑스러운 한국을 사랑하는 한국인이라고 밝혔다.

윤지오양은 “저는 캐나다 영주권자다.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살고 싶었다. 하지만.. 저질스럽고 몰상식한 당신들(악플러)로 인하여 한국인으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싶어진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윤지오 씨는 “저는 현재 연예인이 아니다. 현재 가족과 함께 한 기업을 경영하며 플랜테리어 디자이너 일과 강의를 하고 있다”며 “제가 부귀영화를 꿈꾸고 누리고자 하였다면 음지의 사람들에게 타협을 했을 것이다. 비참한 십년을 보내지도, 꽃다울 저의 20대를 희생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윤지오 씨는 “제발 무엇을 밝히고자하는지 또 무엇이 덮여졌고 묻어졌는지를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오늘은 자연 언니가 세상과 작별한지 10년이 되는 날”이라며 “제발. 부디. 함부로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지 말아달라. 간곡히 간청하고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고 장자연과 절친이었던 가수 김지훈 부부는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고 장자연과 생전 나눴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지훈은 고인이 남긴 문건에서 "고 장자연이 원치 않는 자리에 불려갔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것이 사실이냐"는 진행자 이재용의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다.

김지훈은 "같이 저희 집에서 소주를 한 잔 마셨다. 그러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며 "자기는 잘 모르는데 이게 맞냐고 하더라.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 어떻게 일이 먼저지 그런 건 말이 안되는 거다. 안 가는 게 맞는 거다, 네가 촬영을 가야지 어딜 가느냐'고 조언을 해준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훈의 아내는 문건 존재에 대해 확인하며 "문건을 썼던 날 (고 장자연이) 집으로 왔다"며 "새벽 6시 반쯤 집으로 갔더라. 쓰고 나서의 심경 변화가 가장 컸던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를 통해 공개됐던 고 장자연이 남긴 문건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김지훈 아내는 고 장자연이 숨진 당일 유족들이 문건을 읽었지만 경황이 없어 크게 신경을 쓰지 못했고, 당시에는 유족이 문건을 받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본을 분명히 태웠는데, 다음날 9시 뉴스에 나왔다. 태운 걸 확인하고 재가 된 것도 확인했는데 타다 남은 것이 뉴스에 나왔다"며 "그 내용도 한 장이 아니라 여러 장에 있던 내용이다. 대체 알 수가 없다"고 고개를 저었다.

한편, 재조사 대상에 오른 장자연 성접대 의혹 사건은 배우 장자연씨가 2009년 3월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장씨는 연예기획사, 대기업, 금융업, 언론계 종사자 등 31명을 100여 차례 성접대했다는 내용의 '장자연 리스트'를 남겼다. 검찰은 장씨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를 기소하고 사건을 종결했다. 성상납 혐의를 받은 이들은 모두 무혐의 처분됐다. 

새누리당 (前 한나라당·친박연대)

강길부(울산 울주군),강명순(비례대표),강석호(경북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강성천(비례대),강승규(서울 마포구 갑),고승덕(서울 서초구 을),고흥길(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공성진(서울 남구 을),구본철(인천 부평구 을),구상찬(서울 강서구 갑),권경석(경남 창원시 갑),권성동(강원 릉시),권영세(서울 영등포구 을),권영진(서울 노원구 을),권택기(서울 광진구 갑),김광림(경북 안시),김금래(비례대표),김기현(울산 남구 을),김노식(비례대표),김동성(서울 성동구 을),김무성(부 구 을),김선동(서울 도봉구 을),김성동(비례대표),김성수(경기 양주시·동두천시),김성조(경북 구시 갑),김성태(서울 강서구 을),김성회(경기 화성시 갑),김세연(부산 금정구),김소남(비례대표),김선(경기 고양시 일산서구),김영우(경기 포천시·연천군),김옥이(비례대표),김용태(서울 양천구 ),김을동(비례대표),김장수(비례대표),김재경(경남 진주시 을),김정(비례대표),김정권(경남 김해시 ),김정훈(부산 남구 갑),김충환(서울 강동구 갑),김태원(경기 고양시 덕양구 을),김태호(경남 김시 을),김태환(경북 구미시 을),김학송(경남 진해시),김학용(경기 안성시),김형오(부산 영도구),김성(비례대표),김호연(충남 천안시 을),김효재(서울 성북구 을),나경원(서울 중구),나성린(비례대),남경필(경기 수원시 팔달구),노철래(비례대표),박근혜(대구 달성군),박대해(부산 연제구),박민식부산 북구·강서구 갑),박보환(경기 화성시 을),박상은(인천 중구·동구·옹진군),박순자(경기 안산 원구 을),박영아(서울 송파구 갑),박종근(대구 달서구 갑),박종희(경기 수원시 장안구),박준선(경 인시 기흥구),박진(서울 종로구),배은희(비례대표),백성운(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서병수(부산 해대구·기장군 갑),서상기(대구 북구 을),서청원(비례대표),손범규(경기 고양시 덕양구 갑),손숙미비례대표),송광호(충북 제천시·단양군),송영선(비례대표),신상진(경기 성남시 중원구),신성범(경 청군·함양군·거창군),신영수(경기 성남시 수정구),신지호(서울 도봉구 갑),심재철(경기 안양시 동구 을),안경률(부산 해운대구·기장군 을),안상수(경기 의왕시·과천시),안형환(서울 금천구),안홍(경남 마산시 을),안효대(울산 동구),양정례(비례대표),여상규(경남 남해군·하동군),원유철(경기 택시 갑),원희룡(서울 양천구 갑),원희목(비례대표),유기준(부산 서구),유승민(대구 동구을),유일(서울 송파구 을),유재중(부산 수영구),유정복(경기 김포시),윤두환(울산 북구),윤상일(비례대표),윤상현(인천 남구 을),윤석용(서울 강동구 을),윤영(경남 거제시),윤진식(충북 충주시),이경재(인 구·강화군 을),이계진(강원 원주시),이군현(경남 통영시·고성군),이달곤(비례대표),이두아(비례대),이명규(대구 북구 갑),이범관(경기 이천시·여주군),이범래(서울 구로구 갑),이병석(경북 포항 구),이사철(경기 부천시 원미구 을),이상권(인천 계양구 을),이상득(경북 포항시 남구·울릉군),이헌(서울 서대문구 갑),이애주(비례대표),이영애(비례대표),이윤성(인천 남동구 갑),이은재(비례대),이인기(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재오(서울 은평구 을),이정선(비례대표),이정현(비례대),이종구(서울 강남구 갑),이종혁(부산 부산진구 을),이주영(경남 마산시 갑),이진복(부산 동래),이철우(경북 김천시),이춘식(비례대표),이학재(인천 서구·강화군 갑),이한구(대구 수성구 갑),이한성(경북 문경시·예천군),이해봉(대구 달서구 을),이혜훈(서울 서초구 갑),이화수(경기 안산시 록구 갑),임동규(비례대표),임두성(비례대표),임태희(경기 성남시 분당구 을),임해규(경기 부천시 미구 갑),장광근(서울 동대문구 갑),장윤석(경북 영주시),장제원(부산 사상구),전재희(경기 광명 ),정갑윤(울산 중구),정두언(서울 서대문구 을),정몽준(서울 동작구 을),정병국(경기 양평군·가평),정수성(경북 경주시),정양석(서울 강북구 갑),정영희(비례대표),정옥임(비례대표),정의화(부산 구·동구),정진석(비례대표),정진섭(경기 광주시),정하균(비례대표),정해걸(경북 군위군·의성군·청군),정희수(경북 영천시),조문환(비례대표),조원진(대구 달서구 병),조윤선(비례대표),조전혁(인천 동구 을),조진래(경남 의령군·함안군·합천군),조진형(인천 부평구 갑),조해진(경남 밀양시·창녕),주광덕(경기 구리시),주성영(대구 동구 갑),주호영(대구 수성구 을),진수희(서울 성동구 갑),진영서울 용산구),차명진(경기 부천시 소사구),최경환(경북 경산시·청도군),최경희(비례대표),최병국 울산 남구 갑),한기호(강원 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한선교(경기 용인시 수지구),허범도(경 산시),허원제(부산 부산진구 갑),허천 (강원 춘천시),허태열(부산 북구·강서구 을),현경병(서울 원구 갑),현기환(부산 사하구 갑),홍사덕(대구 서구),홍일표(인천 남구 갑),홍장표(경기 안산시 록구 을),홍정욱(서울 노원구 병),홍준표(서울 동대문구 을),황영철(강원 홍천군·횡성군),황우여인천 연수구),황진하(경기 파주시),

민주통합당 (前 통합민주당 & 민주당)

강기정(광주 북구 갑),강성종(경기 의정부시 을),강운태(광주 남구),강창일(제주 제주시 갑),김동(광주 광산구 갑),김부겸(경기 군포시),김상희(비례대표),김성곤(전남 여수시 갑),김성순(서울 송구 병)김세웅(전북 전주시 덕진구),김영록(전남 해남군·진도군·완도군),김영진(광구 서구 을),김환(경기 안산시 상록구 을),김우남(제주 제주시 을),김유정(비례대표),김재윤(제주 서귀포시),김률(충북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김진애(비례대표),김진표(경기 수원시 영통구),김춘진(전 창군·부안군),김충조(비례대표),김학재(비례대표),김효석(전남 담양군·구례군·곡성군),노영민(충북 주시 흥덕구 을),문학진(경기 하남시),문희상(경기 의정부시 갑),박기춘(경기 남양주시 을),박병(대전 서구 갑),박상천(전남 고흥군·보성군),박선숙(비례대표),박영선(서울 구로구 을),박우순(강 주시),박은수(비례대표),박지원(전남 목포시),백원우(경기 시흥시 갑),백재현(경기 광명시 갑),변일(충북 청원군),서갑원(전남 순천시),서종표(비례대표),손학규(경기 성남시 분당구 을),송민순비대표),송영길(인천 계양구 을),송훈석(강원 속초시·양양군·고성군),신낙균(비례대표),신학용(인천 양구 갑),안규백(비례대표),안민석(경기 오산시),양승조(충남 천안시 갑),오제세(충북 청주시 흥구 갑),우윤근(전남 광양시),우제창(경기 용인시 처인구),원혜영(경기 부천시 오정구),유선호(전 흥군·강진군·영암군),이강래(전북 남원시·순창군),이광재(강원 태백시·영월군·정선군·평창군),이낙(전남 함평군·영광군·장성군),이미경(서울 은평구 을),이상민(대전 유성구),이석현(경기 안양시 안구 갑),이성남(비례대표),이시종(충북 충주시),이용삼(강원 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이용(광주 광산구 을),이용희(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이윤석(전남 무안군·신안군),이종걸(경기 양시 만안구),이찬열(경기 수원시 장안구),이춘석(전북 익산시 갑),장병완(광주 남구),장세환(전 주시 완산구 을),전병헌(서울 동작구 갑),전현희(비례대표),전혜숙(비례대표),정국교(비례대표),정영(전북 전주시 덕진구)정범구(충북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정세균(전북 진안군·무주군·장군·임실군),정장선(경기 평택시 을),조경태(부산 사하구 을),조배숙(전북 익산시 을),조정식(경기 흥시 을),주승용(전남 여수시 을),천정배(경기 안산시 단원구 갑),최규성(전북 김제시·완주군),최식(서울 강북구 을),최문순(비례대표),최영희(비례대표),최재성(경기 남양주시 갑),최종원(강원 백시·영월군·정선군·평창군),최철국(경남 김해시 을),추미애(서울 광진구 을),홍영표(인천 부평구 ),홍재형(충북 청주시 상당구),자유선진당,권선택(대전 중구),김낙성(충남 당진군),김용구(비례대),류근찬(충남 보령시·서천군),박상돈(충남 천안시 을),박선영(비례대표),변웅전(충남 서산시·태군),심대평(충남 공주시·연기군),이명수(충남 아산시),이영애(비례대표),이인제(충남 논산시·계룡·산군),이재선(대전 서구 을),임영호(대전 동구),조순형(비례대표),통합진보당 (前 민주노동당),강갑(경남 사천시),정숙(비례대표),권영길(경남 창원시 을),김선동(전남 순천시),이정희(비례대표),조승수(울산 북구),홍희덕(비례대표)

창조한국당

문국현(서울 은평구 을),선경식(비례대표),유원일(비례대표),이용경(비례대표),이한정(비례대표),국민생각,전여옥(서울 영등포구 갑),

무소속

강봉균(전북 군산시),강용석(서울 마포구 을),김성식(서울 관악구 갑),김일윤(경북 경주시),김재(광주 북구을,김창수(대전 대덕구),김희철(서울 관악구 을),박주선(광주 동구),박희태(경남 양산),배영식(대구 중구·남구),성윤환(경북 상주시),신건(전북 전주시 완산구 갑),유성엽(전북 정읍시),유정현(서울 중랑구 갑),이무영(전북 전주시 완산구 갑),이진삼(충남 부여군·청양군)이회창(충남 성군·예산군),정미경(경기 수원시 권선구),정태근(서울 성북구 갑),조영택(광주 서구 갑),진성호서울 중랑구 을),최구식(경남 진주시 갑),최연희(강원 동해시·삼척시),최욱철(강원 강릉시),최인(전남 나주시·화순군),

이주연 태도논란, 송재림 디스

이주연 태도논란이 뜨겁다. 이주연 라스 방송이후 태도논란으로 비난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이주연과 송재림의 대화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애프터스쿨 이주연이 태도 논란에 휩싸인 것은 지난 6일 라디오스타에서 이주연이 송재림의 발언에 매너 없는 돌발 발언을 함으로 인해 누리꾼의 손가락질을 받게 된 것이다.

이날, 이주연은 송재림이 진지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하자 다른 게스트와 잡담을 나눴고, 이를 보던 김구라가 무슨 얘기를 나눴냐고 묻자 "건조해요. 건조"라고 답했다. 오히려 이주연에게 물을 건네는 송재림에게 "아니, 오빠 얘기가 지루하다"고 돌직구를 날리기까지 한 것이다.

지루하다는 말을 건조하다고 말한 이주연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안우연은 "저도 눈이 건조해서 물 계속 먹고 있다고 말했다"고 밝혀 또 한 번의 웃음을 주었다.

하지만, 송재림의 입장은 어땠을까? 이주연과 안우연의 발언, 태도 좀 서툴렀던 것일까? 아니면 상대를 배려함이 부족한 이주연의 태도가 논란이 될 만한 것이었을까? 누리꾼의 반응만 본다면, 결론은 이주연의 태도가 경솔했다는 입장이 앞서고 있다.

현재 이주연의 인스타그램은 악플로 도배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주연 태도논란에 누리꾼들은 이주연이 올린 게시물에 "제발 입 열지 마세요", "털털한 척 콘셉트 잡은 거면 실패", "술 마시고 방송한 건 아니죠?" 등의 댓글로 방송에 임하는 태도가 무례했음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이주연이 악플 테러를 당하고 있다. 이주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지만 이주연의 행동이 과하다는 비난과 함께 “상대방에게 무례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제발 이주연 입좀 다물어라, 음주방송한건 아니지 등 강한 비난을 쏟안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주연 측은 잘못된 악플로 마음이 멍들고 있다는 반응이다.

이주연은 방송 초반 “토크쇼는 처음이다. 겁이 난다”면서 “이상한 질문 많이 하지 말아달라. 저한테 말 많이 걸지 마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가 “토크쇼에서 말을 걸지 말라는 게 뭐냐. 이상한 사람”이라고 불만을 표했고 김국진 또한 “한두 마디 했는데도 되게 이상하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날 송재림의 발언과 함께 시작되었다. 송재림은 라디오스타에서 데뷔 초반의 이야기를 꺼냈다. 송재림 자신이 데뷔 당시 과묵한 연기를 많이 했던 것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지만 이주연은 옆자리에 앉아 있으면서도 집중하지 않았다. 오히려 함께 게스트로 참석한 곽동연과 다른 잡담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비난이 일게 된 것이다.

송재림의 발언에 집중하지 못한 이주연에게 MC들은 무슨 이야기를 했는가라고 묻자 이주연은“건조하다”라고 답했다. 송재림은 그 때까지도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었다. 오히려 이주연에게 “물 드시라”고 물을 건네는 넉넉함을 보여주었다. 반면에, 이주연이 말한 “건조하다”라는 뜻에 대해 송재림이 고민하자 이주연은 “오빠 얘기 지루하다”라고 직설적으로 말해 버린 것이다.

송재림과 이주연의 발언 이후 악플러들은 이주연의 SNS에 몰려가 악플을 달기 시작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비판을 하고 있지만 악플러들의 인신공격 또는 모욕성 댓글이 상당히 많이 등장하고 있다. 어쨌든, 이주연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논란이 되고 있지만, 예능 방송 한마디 한마디에 의미를 부여하고 과도한 악플로 도배를 하는 상황은 오히려 또 다른 상처와 갈등을 낳는 결과가 초래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이주연 몸매>

이주연은 지드레곤의 연인으로도 유명세를 탔었는데....이주연 나이는 1987년생이다. 이주연은 상명여고와 동덕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를 했고, 애프터스쿨 활동 이후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지드레곤 조기전역 문제로 시끌하더니, 이번엔 연인 이주연이 태도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이주여도 지드레곤도 안타깝다. 좀더 신중한 삶을 살아가길...

전현무한혜진 결별이유

전현무 한혜진 결별, 결별이유? 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은 수차례 제기되었었다. 하지만, 결별설이 일 때 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결별을 부인해 왔었다. 하지만, 이번은 달랐다. 전현무도 한혜진도 결별설에 담담한 모습으로 결별을 선언한 것이다.

오늘,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과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한혜진 씨와 전현무 씨는 결별 후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과거 전현무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한혜진과 싸우면 리액션이 달라진 티가 난다고 언급했던 적이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사람의 사소한 리액션 차이에도 큰 반응을 보여 왔었다.

2018년 12월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이 보도되었다. 당시 방송에서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리액선이 예전같지 않다는 누리꾼의 반응이 이어졌었다. 전현무와 한혜진이 나혼자산다 방송중 서먹한 리엑션과 눈빛으로 결별설이 확산되었던 것이다.

이후, 결별설이 불거졌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더욱 조심하는 모습을 보여왔었다.

그래서 전현무와 한헤진은 서로의 사랑을 드러낼 땐 과감했지만 그 외 방송에서는 서로에 대한 언급을 최소화했던 것 같다.

또한, 지난 1월 전현무는 시상식에서 "MBC '뜻밖의 Q'에서 한혜진을 언급했는데 정말 해서는 안 될 말이 었다"면서 "화제가 될 만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한혜진과 싸우면 내 말에 잘 안 웃어준다고 말을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었다.

이어 "싸우고 녹화한 것은 한 번이었는데 컨디션 난조로 인해 표정이 안 좋은 것도 싸운 것으로 오해받는다"면서 "지금은 싸우고 더 과하게 웃기도 한다"고 이야기했다.

너무 숨기지 않는 탓인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와 한혜진은)여전히 잘 만나고 있지만 한혜진과의 4월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두사람을 향한 지난친 관심이 둘 사이의 독이 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연인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것은 계속 시청자들의 주시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더욱이, 계속해서 터져나오는 결별설과 결혼설도 전현무에게도 한혜진에게도 큰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나혼자 산다란 방송 특성상, 두사람의 결혼 여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비상할 수 밖에 없었기에 서로의 고충도 더 컸을 것이다.

한혜진은 자신이 출연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2’에서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사랑의 ‘콩깍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한 적이 있었다.

한혜진은 “한 번 콩깍지가 벗겨지면 극복이 너무 어렵다”며 사연을 보낸 사람에게 걱정스러운 시각을 내비쳤던 적이 있다. 방송에서 한혜진은 불가피할 때 말고 애인의 방귀와 트림을 못 참는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약간 트림하고 그런 건 못 참는다며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서로 그런걸 안 하다 보니까 저도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제가 만난 남자친구들도 다 그랬다고 말한 바 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결국 결별하였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전현무와 한혜진 둘은 나 혼자 산다 측에 둘의 휴식을 알렸다. 이에 나 혼자 산다 측도 전현무와 한혜진의 입장을 고려해 두 사람이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으로 인해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며 당분간 저희 제작진은 두 회원의 빈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이라며 호의적인 입장을 전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해 2월 한 매체 보도를 통해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와 애칭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연말 한 차례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나 혼자 산다' 방송과 한혜진의 라디오 대타DJ 진행 등을 통해 이를 간접적으로 부인하기도 했다. 하지만 약 1년여만에 두 사람은 연인에서 방송 동료 사이로 남게 됐다.

하지만 제작진 측은 이들의 빈자리를 공석으로 두며 언제든 돌아올 수 있게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시 말해 이들을 대신할 후임을 캐스팅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당분간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을 제외하고 기안84, 박나래, 성훈 등이 방송을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한혜진 몸매>

충남 공주 일가족 사망

집에서 30대 부부와 7, 8살 형제 등 4명

경찰 정확한 사인 밝히는 데 수사력 집중

충남 공주 일가족이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충남 공주 일가족(30대 부부, 두 형제)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수사가 진행중이다.

3월 6일 18시54분경 충남 공주 옥룡동 한 주택 2층에서 30대 부부와 7살 그리고 8살 아들 일가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형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사망한 남편의 형은 2층에 사는 동생네의 인기척이 끊겨 올라가 보니 현관문이 잠겨 있었다고 한다. 창문을 깨고 확인해 보니 일가족이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외부에서 집안으로 침입한 흔적이 없고, 주검에 외상도 없어 부부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경찰은 충남 공주 일가족 사망 관련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한다.

정말, 살기 팍팍한 세상이다. 하지만, 어린 것들이 뭔 죄가 있겠나? 그래도 어떻게던 살아 남는 것이 그것이 인생이다. 힘겹운 인생을 살아가지만, 제발 목숨만은 허망하게 던지는 일이 없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한다.

제발, 가난한 서민들이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인간만이 자살을 한다. 동물들은 자살하지 않는다. 인간은 희망을 잃었을때 자살을 한다고 한다. 매일아침, 눈을 떳을 때 희망을 느끼는 삶을 살아야한다. 인간은 아주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제발, 국민들이 아침에 눈을뜰 때 희망이란 두 글자가 생각나는 세상이었으면 한다. 

배연정 100억 손해

배연정 100억 손해, 이혼위기, 40억빚

배연정 100억 손해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배연정은 미국에서 100억 손해를 본 이후 두문불출한 사연이 전파를 탄다. 3월 6일 인생다큐 마이웨이 배연정편에서 배연정 100억 손해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배연정은 녹화에서 열아홉 소녀 시절, 우연히 공개 코미디 MBC '웃으면 복이 와요'를 보러 갔다 평소 본인의 자질을 눈여겨보고 있던 김경태 PD의 제안으로 대선배 배삼룡의 상대역을 멋지게 소화해내면서 본격적인 코미디언의 길러 들어섰다고 밝혔다.

이후, 배연정은 배일집과 콤비를 이뤄 활동하며 오랫동안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고 한다. 배연정은 1990년대에 방송가에 불던 세대교체와 IMF 등 지각변동이 일면서 그동안 일만 하다가 내가 나이가 들었음을 깨닫게 됐다. 재충전의 시간이 절실하다는 것을 느껴 스스로 방송계를 떠났다고 밝혔다.  

그리고, 배연정은 소머리국밥집 사장님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고 밝혔다.

배연정이 소머리국밥집을 운영하던 그 당시 하루에 손님 6,000명, 하루매출이2,000만원에 달할 정도로 장사가 잘 되었다고 한다.

이후, 배연정은 미국으로 진출했다고 한다. 그러나, 배연정이 미국진출 당시 때마침 터진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와 한국 광우병 사태가 겹치면서 배연정은 미국에서 약 100억원의 손해를 보게 됐다고 한다.

배연정은 100억의 손실로 인해 사업을 정리한 뒤 2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3개월 동안 방에서 나오지 못했으며 공황장애가 왔었다고 털어놓았다.

1971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코미디언 배일집과 명콤비로 전 국민에게 웃음을 주었던 배연정은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며 오직 출세를 위해 달려왔으나, 자궁근종 수술과 췌장 수술로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됐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IMF 당시 남편의 사업 실패로 전 재산을 날리고, 그녀는 방송계를 떠나 국밥집 사업 시작해 미국에 진출했지만 연이은 실패를 맞았다. 이후 우울중과 부부간의 갈등을 겪으며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고 한다.  

또한 지난 해 겨울에는 배연정 부부의 결별설이 나돌며 궁금증을 자아냈었는데, 이에 대해 어렵게 말문을 꺼낸 그녀는 "빚더미에 앉으며 돈 문제로 부부간에 힘든 시간을 보낸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부부가 함께 이혼 위기를 극복했다"고 밝혔다.

배연정은 2006년 부푼 꿈을 안고 사업을 위해 미국진출을 시도했지만 서브 프라임모기지 사태로 6개월 만에 사업에 실패해 무려 현금만 40억 손해, 이후 10억여 원의 손해를 더해 현재도 빚을 갚으며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안영미 폭로, 강호동 폭로

안영미 강호동 때문에 성대 결절 폭로

안영미 폭로 그냥 웃고 넘기면 되는 건가? 안영미 폭로, 한끼줍쇼 안영미가 강호동 때문에 성대결절에 걸렸다고 폭로했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강호동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6일 한끼줍쇼에는 개그우먼 안영미와 이국주가 밥동무로 출격해 김포시 대곶면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한끼줍쇼 녹화에서 안영미는 강호동에게 리액션을 강요당했던 스타킹 시절, 강호동 때문에 성대결절에 걸렸었다고 폭로한 것이다.

안영미는 촬영에서도 강호동의 열정과 함께 리액션을 강요받았고, 연신 기가 막힙니다를 외치다 점점 목소리를 잃어갔다고 밝혔다.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김포시 대곶면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거, 김신영도 안영미와 함께 강호동에 열정을 착즙 당했던 일화를 폭로한 바 있다. 아는 형님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던 당시 일화이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과거 '아는 형님' 섭외를 거절한 이유에 대해 "호동이 때문에 거절했다"고 하자 강호동이 "나도 가만있지 않겠다"고 발끈했다.

안영미는 "그 전에 아이유씨가 나와서 자기는 10시간 넘게 말 한 마디도 안 시킨 사람이 강호동이라고 했다.11시간 내내 말을 시킨 경우도 있다"

방용훈 서정문 압박

방용훈 서정문 압작사실이 공개되면서 방용훈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방용훈 서정문 압박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돼 후폭풍이 일게 된 것이다.

어제, 방용훈 아내 투신 방송에서 방용훈 서정문 압박(협박성 발언)이 그대로 전파를 탔는 사태가 벌어졌다. 방용훈사장 부인의 자살 사건을 다룬 PD수첩 보도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방용훈 사장의 서정문 PD수첩 PD에 대한 압박발언이 국민들의 질타를 받게 되었다.

방용훈 아내 투신, 방용훈 서정문 압박은 PD수첩 이후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 누리꾼들을 강타하고 있으며 누리꾼 사이에 방용훈 국민청원 동의가 이어지고 있다.

수많은 누리꾼들은 방용훈 서정문 압박 정말 실화냐는 질문이 오가고 있으며, 방용훈 서정문 압박 멘트는 그야말로 충격적이고 추악한 모습이 아닐수 없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방용훈 사장은 서정문 PD에게 “그렇게 사람을 나쁘게 만드는 게 쉽다”며 “녹음하고 있을 테지만 편집하지 말고 확실히 해라. 살면서 언제 어떻게 만날지 모른다”라고 압박한 것이다.

방용훈 사장은 서정문 피디를 이처럼 압박하면서 발언 공개를 의식한 듯 '협박도 뭐도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시청자는 '살면서 어떻게 만날지 모른다'는 발언은 사실상 명백한 협박이라고 말을 이어가고 있다.

방용훈 서정문 압박 메시지가 이처럼 방송을 탄 까닭은 여러 측면에서 해석될 수 있지만, 향후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대중에게 알려놓은 것 아니냐는 입장들이다. 실제, 방용훈 사장의 서정문 압박 장면 이후 각종 게시물에선 피디의 안위를 걱정하는 글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방용훈 사장의 서정문 피디 압박에 대해 서정문 피디는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런 식의 반응은 극히 드문 경우"라고 밝혀 방용훈 서정문 압박 이후 서정문 PD의 근황과 안전에 대한 누리꾼들의 걱정도 많아지고 있다.

모키오 썸띵

모키오는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모키오(Mokyo)가 누리꾼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모키오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며 이미 지소울(G.Soul)의 ‘Tequila’, 박재범의 ‘Dank’, pH-1의 ‘무리야’ 등 힙합팬들이라면 익히 알고 있는 곡들을 작곡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능력자로 통하고 있다.

모키오는 지난 2일 새 싱글 ‘썸띵(Something)’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키오에게 쏠릭고 있는 것이다.

하이어뮤직의 새 아티스트 모키오의 새 싱글 ‘썸띵(Something)’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모키오의 앨범 썸띵(Something)은 어머니를 향한 모키오의 그리움과 사랑이 담긴 곡이라고 한다. I love you mom이라는 짤막한 문구가 담긴 앨범 소개를 통해 듣는 이들 또한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감정을 돌이켜보게 만들고 있다.

방용훈 아내 투신, 국민청원

방용훈 아내 투신, "방용훈과 용산경찰서, 검찰 담당자들 엄벌에 처해야"

방용훈 아내 투신보도 PD수첩 “호텔 사모님의 마지막 메시지”

(투신한 방용훈 아내, 우측)

 방용훈 사장 아내 이미란 씨는 지난 2016년 9월 1일 새벽 방화대교에서 한강에 투신했다.

방용훈 사장 아내 이미란 씨는 투신 직전 친정 식구들에게 "엄마, 너무 죄송해요. 언니랑 오빠랑 다 너무 애써서 어떻게든지 살아보려고 애썼는데 너무 죄송해요. 너무 미안하고 너무 고마웠어요. 겁은 나는데 방법이 이것밖에 없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방용훈 국민청원 바로가기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49640

PD수첩 방용훈, 호텔 코리아나 사장 부인의 억울한 죽음이 방영되었다.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부인 고(故) 이미란씨의 석연찮은 죽음에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마침내, 방용훈과 용산경찰서, 그리고 검찰까지 모두 엄벌에 처해달라는 국민청원글이 올라왔고, 이에, 수많은 누리꾼들의 동의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란 씨는 조선일보 대주주이자 코리아나 호텔 사장 방용훈의 아내다. 33년 결혼 생활 동안 겉으로 보기에는 누구보다 화려했으나 정작 속으로는 큰 고통을 받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방용훈 사장 아내 이미란 씨는 생을 마감하기 직전 그녀는 장문의 유서를 남긴 후 이를 휴대전화로 찍어 친정식구들에게 전송을 했다.

이미란 씨는 또 "남편(방용훈 사장)은 전화를 하든 문자를 하든 아무것도 안 하니 대화를 할 수도 없고, 이유를 알 수도 없고 소송 밖엔 없는데 다들 풍비박산 날 거고 만신창이가 돼서 끝날텐데, 그게 불보듯 뻔한데 어떻게 내가 그렇게 하게 놔두겠어요. 조선일보 방용훈을 어떻게 이기겠어요. 나 편하려고 가는거니까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 다들 잘 지내다가 나중에, 나중에 봬요"라고 말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3월 5일 pd수첩 방송 이후 방용훈 사장 관련 청원이 35건 이상 올라왔는데, 대부분 방용훈 사장 부인 이미란씨의 죽음과 관련해 철저한 재수사를 요청하거나 부실 수사를 한 공무원을 파면시키라는 분노썩인 글들이었다.

가장 많은 동의를 받은 청원글은 '방용훈과 용산경찰서, 검찰 담당자들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 제목의 청원글인데, 청원을 작성한 누리꾼은 "국민들은 무너진 사법정의 때문에 더 이상 검경을 믿을 수 없다"면서 "방용훈 부인 사건을 담당한 조사관을 낱낱히 조사하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방용훈의 잔혹한 만행을 정부가 나서서 처리하기를 강력하게 요청한다"고도 덧붙이기도 했다.

어제 PD수첩 호텔 사모님의 마지막 메시지에서 지난 2016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미란씨가 방용훈 사장과 그의 자녀로부터 감금과 학대 등의 피해를 받았다는 내용이 공개되었고, 전 국민적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양현석 탈세논란, 승리클럽 소유주는 양현석

양현석 탈세논란의 핵심, 승리클럽은 양현석 소유였다.

양선석 탈세논란에도 마포구청의 황당한 해명

승리클럽은 양현석 것, 승리클럽 양현석 소유 확인

승리클럽, 마약 탈세 경찰유찰로 시끌한 승리클럽이 양현석 소유라는 보도가 나왔다. 승리클럽은 홍대에도 있었고, 승리클럽의 소유주는 YG 양현석 이라는 보도이다.

서울 서교동 빅뱅 승리 소유로 알려진 클럽이 있다. 이름은 러브시그널이라고 한다. 홍대 삼거리포차 인근에 위치해 있는 러브시그널은 과거 클럽 ‘엑스’였다고 한다. 이 클럽 엑스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운영됐다.

이후, 승리는 엑스가 문을 연 날 자신의 SNS 계정에 “제가 직접 운영하는 클럽 엑스가 홍대 삼거리포차 건너편 지하에 오픈합니다. 오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이곳이 본인의 클럽임을 명시한 것이다. 러브시그널은 상호명을 바꿨지만 대표는 동일했다. 러브시그널 입장 시 주는 ‘팔찌’에도 엑스의 마크가 새겨져 있다. 러브시그널 관계자도 두 클럽의 연관성을 인정했다고 한다.

현재 러브시그널은 주류를 판매하고 손님들이 춤을 추는 등 일반 클럽과 다를 바 없이 운영되고 있다. 클럽에서 술을 팔고 춤을 추는 것이 문제 될 일은 아니다. 그러나 이는 명백히 마포구 조례를 위반한 사항이라고 한다.

클럽은 유흥업소로 분류되지만, 러브시그널은 유흥업소가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있기 때문이다. 마포구는 지난 2015년 ‘서울특별시 마포구 객석에서 춤을 추는 행위가 허용되는 일반음식점의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클럽이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채 운영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것이다. 취지는 홍대 인근을 중심으로 성행하는 클럽 활성화때문이라고 한다.

해당 조례는 ‘춤이 허용되는 일반음식점’에서는 손님들이 별도의 춤을 추는 공간이 아닌 오직 ‘객석’에서만 춤을 춰야 한다고 못 박고 있다. 즉, 무대가 없어야 한다는 말이다. 무대라고 볼 수 있는 단상의 유무는 중요하지 않다. 오직 탁자와 의자, 이것들이 있는 통로에서만 춤을 춰야 한다.

그러나 지난달 28일 쿠키뉴스 기획취재팀 취재 결과, 러브시그널에서 무대로 보이는 구조물이 확인된 것이다. 무대에는 여러 개의 봉도 설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클럽에 방문한 이들은 무대에 올라 봉을 잡고 춤을 췄고, SNS에서도 러브시그널을 검색하면 방문객들이 무대에 올라 춤추는 영상을 다수 확인할 수 있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춤을 출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은 유흥업소다. 따라서 러브시그널은 유흥업소에 해당하고, 애초부터 춤 허용 일반음식점이 될 수 없다. 러브시그널은 조례를 지키지 않았지만 혜택은 누려왔다.

유흥주점은 세금을 더 무겁게 물어야 하는 ‘중과세’ 대상이다. 일반음식점은 요금의 10%를 부가가치세로 납부한다. 춤 허용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러브시그널도 10%의 세금만을 납부해왔다. 반면 유흥주점은 개별소비세 10%, 교육세 3%를 추가 부담해야 한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면 일반음식점은 100만원을, 유흥주점은 230만원을 세금으로 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승리클럽이라고 알았던 러브시그널을 운영하는 법인은 A 주식회사다. A 주식회사의 지분은 지난 2016년 12월31일 기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70%, 양 대표 동생이자 YG엔터 대표이사인 양민석 이사가 30%를 갖고 있다. 러브시그널은 양 대표와 양 이사 소유 여러 사업체 중 하나인 것이다.

러브시그널이 양현석 대표 소유라는 것은 여러 의미로 문제가 될 수 있다. 양 현석 대표는 지난 1월31일 승리의 클럽 논란에 대해 “소속 가수들의 개인 사업은 YG엔터와 무관하게 진행되어온 일이라 YG엔터가 나서서 공식 입장을 발표하기가 참 애매하다”고 선을 그었다. 그의 발언은 현재 드러난 진실과 상반된다.

이제, 경찰은 승리클럽 양현석 대표 실소유 확인, 그리고 러브시그널과 마포구청의 조례 위반에 연루된 공무원들도 조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