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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정 입장문, 나이, 결혼 몸매

반민정 아버지, 집안배경, 반기문 조카논란


반민정 입장문

 

반민정이란 배우의 이름이 이만큼 대중의 뇌리에 각인된 적은 없었다. 배우로써 얼굴은 알렸지만, 반민정이란 이름은 대중들에게 생소한 배우였다. 더욱이, 이번 조덕제 성폭력 사건으로 반민정이란 이름과 더불어 반민정 아버지 반석진씨까지 대중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더욱이, 백종원 사건 여배우가 반민정이란 사실이 드러났고, 그 사건으로 반민정은 꽃뱀논란까지 일었으나, 실상은 사실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반민정이란 이름 석자는 대한민국 대중들의 뇌리에 확 박혀버렸다.‘

 

<반민정 이재포 사건>

반민정 입장문

(이재포/반민정)


이재포와 김 모씨는 201678월 수 건의 허위기사를 작성해 여배우 반민정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이 기사에서 이재포와 김 씨는 반민정이 한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난 뒤 식당주인을 상대로 돈을 뜯어내고, 의료 사고를 빌미로 병원을 상대로 거액의 합의금을 받았다고 보도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이 기사로 반민정은 이른바 '백종원 협박녀'로 불리며 이미지에 심각한 피해를 겪은 것이다.

 

<조덕제 반민정 사건>

반민정 입장문

(반민정/조덕제/반민정)

 

한편, 배우 조덕제는 20154월 영화 촬영 중 사전에 합의하지 않은 채 상대 여배우인 반민정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달 13일 대법원은 조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물론, 배우로써 연기자로써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는 것이 제일 행복한 일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반민정의 경우, 참으로 억울한 싸움을 길게도 해왔더 터라 그녀가 조덕제씨와 이재포씨와의 법적 다툼에서 승리한 사실만으로도 감격스러웠을 것이다.

 

반민정 입장문


재판부는, 이재포가 범행 전 과정을 기획·주도했으며 김 모씨의 경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는 허위기사까지 작성한 뒤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해 내사에 착수하게 한 사실까지 언급하며 "원심의 형은 다소 가볍다고 판단했다"고 지적했다.


반민정 입장문

(반민정, 반민정 아버지 반석진)


그런, 반민정 입장문이 나와 또 한번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배우 반민정씨가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개그맨 출신 기자 이재포의 항소심 결과가 나오자 공식 입장문을 발표한 것이다.

 


104일 반민정은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포의 항소심 결과가 나온 직후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반민정 입장문


여배우에 대한 악의적 내용을 담은 허위기사를 작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그맨 출신 기자 이재포는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어났다.

 

이에 대해 반민정은 "성폭력 피해자 대상의 2차 가해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이 사건은 단순한 기사 오보로 인한 명예훼손사건이 아니다. 1심 판결문에 명시되어 있듯이 당시 성폭력 사건으로 재판을 진행 중이었던 피고인들의 지인 조덕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다"고 밝혔다.

 

또한, "피고인 이재포에 따르면 조덕제는 1차 가짜뉴스 작성 전 저와 관련된 자료를 넘겼고 공판 과정에서 자료와 고나련된 내용을 언급하기로 약속했으며 이재포는 이를 토대로 기사를 작성하기로 햇다고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반민정 입장문


반민정은 "피고인 이재포와 A 씨는 취재 과정에서 입수한 각종 자료 및 언론중재위원회 자료, 나아가 본인들이 형사고소당한 자료를 모두 조덕제에게 넘겼고 조덕제는 그 자료를 자신의 성폭력 사건 1심 중간부터 3심까지 적극 활용하며 저를 허위·과장의 진술습벽이 있는 여성으로 몰아갔다""현재도 조덕제는 피고인 이재포, A 씨와 주고받은 자료를 토대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적극적으로 추가 가해행위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민정 입장문


끝으로 반민정은 "피해자의 사생활을 가짜뉴스를 만들어서라도 부각하여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무너뜨리려는 성폭력 가해자와 그 지인들의 전략이라는 점에서 매우 심각하고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이 사건이 성폭력 피해자 대상의 2차가해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 언론이 본연의 책임을 다하는 계기가 되길"바란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재포는 애초 불구속으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1심에서 실형 선고와 함께 법정구속되었다고 한다. 또한, 2심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A사 기자 김모씨에게는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기도 했다.


반민정 입장문


반민정 입장문


반민정 입장문



반민정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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