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빚투의혹, 김보옥 오빠논란
이덕화 아내 김보옥, 거론된 이유?
이덕화, 도시어부에 이어 덕화TV를 선보이며 노구의 몸을 끌고 방송계의 블루칩이 된 배우 이덕화조차 넘지 못한 연예계 빚투, 오늘 이덕화 빚투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되고 있다.
1 | 이덕화 빚투 |
2019.2. 27일 한 매체에 이덕화에게 40여년 전 나이트클럽 운영 관련 보증을 섰지만 이덕화로부터 보증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A씨의 인터뷰가 보도되었다.
(70년대 나이트클럽)
2 | 이덕화 빚투 피해자 A씨 주장 |
3 | 이덕화 빚투 피해자, 40년 뒤에 폭로한 이유? |
A씨는 호텔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을 원치않아 법적으로 청구하지 못했다고 한다.
4 | 피해자 A씨 이덕화 빚투 폭로전 이덕화에게 입장을 표명했는가? |
2017년 11월, 2018년 1월, 2018년 2월 23일 이덕화에게 내용증명을 보냈지만 이덕화가 무대응으로 일관했다고 밝혔다. 2018년 5월 이덕화 측 관계자와 만나 서약서와 함께 2천만원을 받았고, A씨는 2천만원이 채무 변제의 일부라고 생각해 남은 돈의 변제를 요구했다고 한다.
5 | 이덕화 빚투 공식입장 |
이덕화의 소속사는 A씨 주장이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이덕화 측은 "이덕화의 채무 뿐만 아니라 1980년 나이트클럽 경영 관련 전부 사실무근이며, 법적인 변제 의무도 없고 A씨의 주장이 전부 허위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A씨에게 지급한 2천만원에 대해서도 "채무 변제가 아닌 불쌍해보여서 도움을 드린 것이다. 연예인 입장에서 기사가 나면 손해이기 때문에 서약서를 받고 2천만원을 지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6 | 이덕화 소속사, 이덕화에게 사실 확인은 된 것인가? |
오늘 보도된 이덕화 빚투 관련 보도에 대해 이덕화 소속사 측 관계자는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입장을 전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아직 섣부른 판단을 내리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연예계 대표적인 배우 이덕화, 중년을 넘어 노년에 터진 빚투 논란, 과연 그의 황혼 연기인생에 어떤 빚깔이 드리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 이덕화, 부인 김보옥 러브스토리 |
(이덕화, 아내 김보옥)
논란이 되고 있는 배우 이덕화와 아내 김보옥씨는 16살이던 중학생 시절 동네 친구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65세가 된 올해까지 무려 49년, 근 반백면을 함께 살아온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라고 한다.
이덕화와 김보옥의 러브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회자된 바 있었다. 이덕화는 아내 김보옥씨와 8년이라는 긴 연애를 하면서도 자신은 결혼할 마음이 없으니 다른데 시집가라고 말했을 정도로 독신주의자였었다고 한다.
이덕화 데뷔 당시 이덕화는 ‘한국의 제임스딘’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를 누렸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편단심 이덕화만을 사랑했던 김보옥은 1977년 이덕화가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죽음의 문턱에서 헤메일때에도 이덕화의 곁을 떠나지 않고 지켰었다고 한다.
이덕화는 오토바이 사고로 중환자실에만 10개월, 무려 3년동안 병상 생활을 할 정도로 사고가 컸었다고 한다. 그 당시 주변의 많은 이들이 이덕화는 가망이 없었다고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지만, 김보옥은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덕화의 의 병상을 매일 지켰었다고 한다.
이덕화 아내 김보옥의 사랑의 힘때문이었을까? 그렇게 죽어가던 이덕화가 3년만에 되살아 난 것이다. 그리고 그의 곁엔 아직도 김보옥이 있었던 것이다.
그당시 김보옥의 나이는 꽃다운 25살 청춘이었다고 한다. 약혼도하지 않았던 김보옥이 이덕화의 대소변까지 받아냈다는 후문은 찡할 정도였다.
(이덕화 가족, 아내, 딸,아들)
이덕화 부인 김보옥 씨 직업은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4세때부터 무용을 시작한 한국무용가였다. 김보옥은 이덕화와 결혼후 전업주부가 되었고 지난 2006년 남편의 후원으로 국립국악단에서 공연을 시작했다고 한다.
<배우 이덕화 출연작품>
애정물도...
정치드라마, 현대극도..
사극까지 점령한 이덕화
예능의 블루침 이덕화
이젠, 이덕화 빚투에 대한 공식입장도 내어놓아야 할 시점이다.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수 김양, 미스트롯 장윤정 울린사연? (0) | 2019.03.01 |
---|---|
낳지도 지우지도 못하게 만든, 김정훈 공식입장 (1) | 2019.02.28 |
김건우 쇼트트랙 女숙소 출입논란 (0) | 2019.02.28 |
빅뱅 승리 해피벌룬, 빅뱅 승리 침대사건 (0) | 2019.02.27 |
김정훈 거짓말 논란, 임신중절 먹튀 논란 (0) | 2019.02.27 |
지민 티셔츠 비난, 우리만 불편한가? (0) | 2018.11.09 |
하시시박 모유수유, 비키니에 젖가슴까지 공개할 일인가? (1) | 2018.10.05 |
박해미 분노 "황민구속, 어린남편 힘든이유” (0) | 2018.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