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지

이용식 딸 40kg감량, 미모폭발

이용식 딸 이수민양의 미모가 일취월장했다. 이유는 바로 이용식 딸 이수민양이 무려 4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용식 딸은 과거 토실토실하던 모습은 찾아볼수 없는 상태이며 미모까지 빛을 발하고 있어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맨 이용식 딸 수민 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용식 딸 수민양이 다이어트로 40kg 감량한 후 불표자 취급을 받았다고 토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3월 20일 마이웨이 출연한 이용식은 딸 수민을 향한 남다른 부성애를 보여주었다.

그도 그럴것이, 개그맨 이용식은 결혼 후 8년 동안 아이를 갖지 못했다며 아픈 과거를 털어놓았다. 이용식은 ‘뽀뽀뽀’ 촬영 후 모니터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다고 밝혔다. 이용식은 아내와도 자연스럽게 멀어지더라고 말했다. 또한, 이용식은 8년 동안 기도한 덕분에 이용식이 딸 수민이를 얻었다고 전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최근, 이용식 딸 수민은 아버지와 함께 다이어트해 4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용식 딸에게 불효자 취급을 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용 식 딸 수민은 “사람들이 ‘너 혼자 건강하게 살려고 살 뺐냐’라는 소리를 많이 하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용식은 딸 수민의 이야기를 듣고 “그래서 요즘 간헐적 단식 중이다”고 말했다.

이쁜 딸 보며 행복한 이용식, 딸과 함께 건강하시길 바라며 살도 좀 더 노력하셔서 다이어트에 성공하실 바래봅니다.

개그맨 이용식(위에서 두번째 사진)이 방송에서 아버지가 북파 공작원이었다고 밝혔다. “아버지는 군번 없는 북파 공작원이었다”며 “‘샛별호’가 나타났다 하면 적들은 초토화가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 아버지는 평안남도 진남포항에서 배에 기름을 넣고 배급하던 지배인이었다”며 “그때는 군함에도 배급 티켓을 줬는데, (아버지는) 소문을 듣고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더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래서 샛별호를 나포해서 가족에게 말도 없이 월남을 했다“며 “그 일로 아버지는 남쪽에 와서도 어머니에 대한 죄지은 마음으로 사셨다“고 했다.

혼자 월남한 이용식의 아버지는 6·25 전쟁이 발발해 한국군이 북진할 때 북에 있던 가족과 함께 인천 옹진군의 대청도로 피난했다고 한다.

이용식은 대청도에서 태어났고, 인천 송월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인천에 살 때까지도 어머니와 아버지가 한 마디도 대화를 나누지 않으셨다“며 “아버지 말씀을 나중에 들어보니까, 만약 아버님께서 ‘나 남쪽으로 간다. 비밀을 지켜다오‘라고 말했다면 우리 가족은 인민재판과 함께 이 세상에 존재하질 않았을 것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